오는 28일까지 1회 '고메 데이'…고깃집 3곳 소개
[더팩트｜우지수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음식점 예약 애플리케이션(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1회차 '고메 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스텔라 아르투아 '고메 데이'는 소비자에게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첫 '고메 데이'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을 선정해 소개한다. 산청숯불가든, 우시야, 한우물 총 세 가게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업장이 준비한 '스텔라 스페셜 코스'를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는 21일까지 캐치테이블 앱 내 스텔라 아르투아 고메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가능 날짜는 이날부터 4월 28일까지다. 오비맥주는 이번 4월 행사에 이어 6월, 8월, 10월에 다음 '고메 데이' 회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풍부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맥주로, 음식 맛은 물론 식사 분위기까지 풍성하게 할 것"이라며 "고메 데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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