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 최초 탑재
[더팩트｜우지수 기자] 코웨이는 안마기기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코웨이 비렉스(BEREX)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사용자 체형과 몸에 맞충 안마를 지원한다.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집중 안마 구간도 세분화해 설정할 수 있다.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목 부위부터 허리까지 마사지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오는 13일부터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애플리케이션,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주문 접수할 수 있다.
코웨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신규 렌탈하는 고객은 약정 기간 동안 렌탈료 10%를 할인한다.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추가 1개월 렌탈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출시했다"며 "침상형 안마기기 사용 시 눕거나 일어날 때 어려움이 있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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