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 성장 발전 기여할 것"
이디야커피는 1일 김상수 전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디야커피
[더팩트|이중삼 기자] 이디야커피는 김상수 전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롯데백화점 입사 후 마케팅과 상품 등 사업부서를 거쳐 29년간 유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롯데그룹 유통군HQ에서 본부장을 역임했고,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김 신임 대표는 "대표로서 가맹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가맹점과 협력사·임직원과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긍정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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