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날 8% 급등으로 7만달러대 회복…이후 유지
전주 6만2000달러선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7만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최문정 기자] 지난주 6만2000달러 선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7만달러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8시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7만1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달러를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4% 넘게 급락하며 6만2000달러대까지 밀렸다. 고전하던 비트코인은 전날 8% 넘게 급등하며 7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이는 지난 14일 이후로 11일 만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오는 4월17일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반감기는 4년에 한 번씩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점이다.
munn09@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