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롯데하이마트가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 본사 전경 /롯데하이마트
[더팩트|우지수 기자]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롯데하이마트는 일회성 판매를 넘어 고객 가전 라이프를 끝까지 책임지는 '고객 평생 케어 전문 상담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남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롯데하이마트빌딩에서 열린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가전유통 선도 기업 위치를 공고히 다지고 더 높은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 가전 후속 서비스를 도맡는 '홈 만능 해결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가전 클리닝, 연장보증보험, 수리·이전 설치, 디지털 가전 교체 서비스 등을 출시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기존 사업 내용 중 '자동차 판매중개·대행업', '자동차관리업', '여행업', '관광여행알선업', '방역소독업', '각종 오락장 운영에 관한 사업' 등을 삭제했다. 대신 옥외광고 사업을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승인했다.
그러면서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사내·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가결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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