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일 법인, 1.2조 규모 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영구자석을 대규모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희토류 영구자석을 대규모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49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6.51%(3700원)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5200원으로 출발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장중 5만9200원까지 치솟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법인은 최근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약 90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을 수주해 2026~2031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독일법인도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약 2600억원 규모의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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