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1만7290원까지 올라
11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1만5860원) 대비 6.68%(1060원) 오른 1만6920원을 호가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에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6%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 35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1만5860원) 대비 6.68%(1060원) 오른 1만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만5960원으로 개장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개장 직후 1만7290원까지도 뛰었으나 현재는 오름 폭을 다소 줄였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설계·조달·시공사인 셉코3와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 2대와 발전기 2대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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