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LB9이닝스 라이벌'→'MLB 라이벌' 명칭 바꿨다

'MLB 라이벌' 대표 이미지 /컴투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게임명을 ‘MLB 라이벌’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변경을 통해 'MLB 라이벌'을 새로운 MLB 브랜드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MLB 9이닝스' 시리즈와 함께 모바일 야구 게임 명가 입지 강화에도 나선다.

'MLB 라이벌'은 지난해 출시 당시 투수와 타자로 즐기는 대결의 재미는 물론이고 경기 중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리플레이 시스템도 갖춰 보는 재미까지 강조했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 모든 구장과 선수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등으로 그려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