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20명 발탁, 6개월간 활동 예정
NBA키즈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한세엠케이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NBA키즈는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느바 루키는 NBA키즈 신상품 체험·콘텐츠 제작,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활동을 전개한다.
느바 루키 2024 1기는 캐주얼 브랜드에 어울리는 스트릿 감성, 활발한 SNS 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했다. 8세부터 13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고루 발탁했다.
선발된 20명은 에스팀 이스튜디오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수강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커리큘럼에서는 모델 워킹·포즈, 자세 교정, 댄스 등 클래스 수강과 매거진 화보 촬영, 수료식까지 이뤄졌다.
NBA키즈 관계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느바 루키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통통 튀는 매력이 NBA키즈가 추구하는 스포티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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