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현대미포조선도 편출
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이 2월 정기 지수 조정을 통해 MSCI 한국 지수에 입성했다. /에코프로머티 제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에코프로머리티얼즈(에코프로머티)와 한진칼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MSCI는 2월 정기 지수 조정 결과 한국 지수에 두 종목을 편입하고 F&F, 호텔신라, 현대미포조선,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을 편출한다고 13일 밝혔다.
MSCI 지수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글로벌 주가지수로 매년 4차례 정기 변경을 통해 재조정을 진행한다. 편입과 편출에 따른 지수 추종 패시브 자금이 이동되기 때문에 상장사들은 MSCI 지수 편입을 노린다.
한편 지난 11월 MSCI 정기 리뷰에서는 금양, 포스코DX, SK텔레콤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BGF리테일, 카카오게임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팬오션 등 4개 종목은 편출됐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