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건설그룹 오너2세 신혜수 대표와 공동 대표에
디블록자산운용이 새 공동 대표이사에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 /디블록자산운용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디블록자산운용이 새 공동 대표이사에 안종균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디블록자산운용에 따르면 안 신임 공동대표는 부동산 기업금융(IB) 전문가로 2005년부터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해 2016년까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본부장을 지냈다. 이후 미래에셋그룹 리스크관리부문 대표와 미래에셋그룹 경영혁신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편 디블록자산운용은 디블록그룹(옛 한호건설그룹)에서 부동산투자개발을 주로 담당하는 자산운용사로 지난 2022년 설립해 2023년 금융투자협회 회원사로 가입하고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선임한 안 대표는 신종전 한호건설그룹 회장의 자녀인 신혜수 디블록자산운용 대표와 함께 경영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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