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네이버 해피빈 협업, 총 1억 원 기부
CJ제일제당 '나눔햇반 캠페인' 대표 이미지 /CJ제일제당
[더팩트|우지수 기자] 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돌봄공백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햇반 캠페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15일까지 기부 플랫폼 해피빈 굿액션에서 운영한다. CJ제일제당은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해피빈 나눔햇반 백미밥', '해피빈 나눔햇반 발아현미밥', '해피빈 나눔햇반솥반 버라이어티팩'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최대 1억 원 상당 나눔햇반 판매 수익금을 기부금과 햇반 제품으로 돌봄공백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는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으로 등록된 CJ나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 퀴즈, 응원 댓글 작성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세일즈 담당은 "올해 겨울 어려운 아동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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