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취약계층과 아동센터, 독립유공자 후손 등 지원 펼쳐
[더팩트｜우지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6.25 참전용사 가족 약 3000명에게 정관장 제품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기획했고 매년 취약계층에게 정관장 제품을 후원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참전용사, 독립유공자 직계후손 등 지원대상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제품기부는 물론 지역 아동센터 지원, 소된 이웃 수술비 지원, 김장 나눔행사 등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올해 창업 125주년을 맞는 KGC인삼공사는 향후 대한민국 국가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ndex@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