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회 로또 당첨번호 '17, 26, 29, 30, 31, 43'···보너스 번호 '12'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00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 당첨, 각 22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30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00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은 각 22억757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13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12명, 수동 1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2명(자동)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581곳인 경남에서는 2명(자동), 484곳인 인천에서는 2명(자동), 433곳인 충남에서는 2명(자동), 404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254곳인 강원에서는 1명(자동), 230곳인 대전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13명 중 자동은 12명이다. 수동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00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7, 26, 29, 30, 31, 43'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2억757만 원을 받는다.
1100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2' 일치한 2등은 81게임으로 각각 5905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869게임으로 각각 166만 원씩 받는다.
로또1100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6262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00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0만3154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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