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창립 이래 첫 연예인 광고모델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추구 이미지, 브랜드 가치 부합
가수 이효리가 함께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대표 이미지 /풀무원
[더팩트|우지수 기자] 풀무원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전속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의 캠페인 슬로건은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풀무원이 광고모델로 유명 연예인을 선정한 것은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당사는 지금까지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광고모델을 발탁하지 않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의 가치관과 이미지가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철학과 연계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캠페인 동영상에서 "평소에도 풀무원을 좋아했는데 첫 모델이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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