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사용 아동 등 취약 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이민식 상상인 대표(오른쪽)가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대리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상인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상상인은 유준원 대표가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비롯 주요 국가 기관이 정보공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적인 ESG경영 실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상상인을 중심으로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와 함께 휠체어 사용 아동, 청각장애 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휠체어 아동을 시작으로 금융 소외계층,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 등 상상인의 ESG에 대한 진심을 인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ESG에 대한 상상인 임직원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는 활동으로 ESG경영을 내재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상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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