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개최 이미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더팩트 | 최승진 기자] '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 오는 10월 7~8일 양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주최 측은 "22시즌 발로란트 한일전 전석 매진 기록과 현장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여줬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게 이틀간 대회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TEN 23시즌 발로란트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종료 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이벤트다. 대회 준비 단계에서 퍼시픽(아시아·태평양 리그)은 물론 아메리카스(아메리카 리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리그), 중국 지역 여러 팀들이 대회 참가한다.
모두 4개 팀으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3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마지막 1개 팀은 EMEA, 중국지역 후보 팀 중 최종 검토 후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확정된 팀으로 DRX, T1 그리고 챔피언스에서 만나지 못했지만 아메리카스 정규시즌 2위 전통 강호 Cloud9 팀이다.
주성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진흥본부장은 "발로란트 대회 오프시즌에도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인비테이션널 행사를 특별하게 구성했다"며 '지난 10월 발로란트 한일전 에 이어 더욱 다양한 팀이 참여하고 대회기간도 이틀간으로 확대한 만큼 발로란트 팬들의 성원에 부응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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