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 미국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에서 한국 시각 기준 15일 모바일 전략 호러 신작 '제네레이션 좀비'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제네레이션 좀비'는 어두운 아트 스타일, 공포 연출, 다양한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턴제 방식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각각 고유 스킬을 가진 생존자로 팀을 구성하고 장비, 특수 액션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 전투를 벌인다.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으로부터 다른 생존자를 구출해 영웅을 수집한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PVP 전투로 랭킹을 올려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제임스 홍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부사장은 "이번 테스트는 세계 이용자들게 제네레이션 좀비를 처음 선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테스트 기간 이용자들이 남겨준 의견을 반영해 보다 좋은 퀄리티로 게임을 출시할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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