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법인 STX 또한 10%대 오름세
STX에서 인적분할을 마치고 재상장한 STX그린로지스가 상장 첫날인 15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STX와의 인적분할을 통해 주권 재상장된 신설법인 STX그린로지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적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인 15일 오전 9시 27분 기준 STX그린로지스는 시초가(2만5100원) 대비 29.88%(7500원) 오른 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STX그린로지스는 STX의 물류·해운사업 부문 인적분할로 신설됐다. 이달 1일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회사 분할에 따른 전자 등록 변경 및 말소로 지난달 30일 매매가 정지된 뒤 변경상장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 존속법인 STX 또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13.13%(5250원) 오른 4만5250원에 매매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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