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8시간 만, 인기 1위도 차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6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당일인 6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출시 2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도 갖췄다.
넷마블은 오픈 스펙으로 영웅 135종, 펫 25종, 10vs10 결투장, 던전 5종, 토벌 의뢰 등을 선보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개발했다"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