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나이츠' 대표 이미지 /엠게임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 '퀸즈나이츠'를 21일 정식 출시한다.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했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 던전을 구성해 몰입도를 높인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다.
엠게임 측은 소위 '혜자스러운' 보상을 통해 무과금, 소과금 유저도 격차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과금을 하지 않아도 하루 일정량 콘텐츠를 모두 소화할 경우 성장 체감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상위 아이템은 일정 소환 레벨 도달 시 확정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엠게임은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빠른 시일 내 이용자 간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풍부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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