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신갈연수원 숙소 제공
대한항공은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8일부터 12일까지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더팩트|박지성 기자] 대한항공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이날부터 12일까지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한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 인원은 200명이다.
대한항공은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실시한다.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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