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대표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가 25일 시장에 나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버를 열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미래 세계관을 채용했다.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 전투, 공중·지상을 넘나드는 탈 것 등이 대표적 특징이다.
업계는 이 게임이 앞서 흥행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 바통을 이어받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오딘'은 지난 2021년 6월 한국 시장 출시 후 세계 누적 매출 9억 달러(약 1조1500억 원)를 달성했다. 국가별 비중은 한국이 91.4%로 가장 컸다. 이어 대만(5.1%), 홍콩(2.6%), 일본(0.9%) 순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분위기를 대규모 이벤트 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아레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공식 카페 가입자 수 1만·3만·5만·7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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