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크루' 대표 이미지 /컴투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신작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20일로 확정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지식재산권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면서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 손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작법을 간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발전시켜 성장시킬 수도 있다. 잡은 물고기로 요리를 개발하고 식당을 운영해 특별 보상도 얻는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전작에서 한층 일신된 그래픽과 시스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만큼 전작을 잇는 괄목할 만한 글로벌 성과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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