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원신 에디션' 모습 /호요버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호요버스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갤럭시S23 울트라 액세서리 원신 에디션'을 오는 30일 발매한다.
이번 원신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협업하는 두 번째 제품이다. 이번에는 캐릭터 '닐루'가 등장한다.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 Z 폴드 4'와 '버즈2 프로 원신 에디션'은 판매 시작 14분 만에 완판됐다.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S23 울트라'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이상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서울 강남 중심 상권에 오는 29일 신규 오픈하는 삼성전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에서 최초 한정 판매 예정이다.
양사는 원신 에디션 실물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오는 7월 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수동 KREAM 상수에 전시할 예정이다.
미요호는 지난해 2월 글로벌 브랜드 호요버스를 내놓고 게임·애니메이션·소설 등으로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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