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제노니아가' 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릭터 선점 등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사용했고 역대 '제노니아 시리즈' 스토리를 재해석했다. 기사단과 기사단,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 등 경쟁 콘텐츠도 갖췄다.
이달 열린 이용자 초청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오랜 기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즐겨온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더 많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캐릭터 이름으로 동일한 서버에서 지인들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선점 서버를 확충했다.
'제노니아'는 모두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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