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초 간격으로 위성 8기 사출
25일 오후 6시 24분 3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가 무사히 위성분리 단계에 돌입했다. /뉴시스
[더팩트|최문정 기자] 순수 국산 기술로 완성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5일 오후 6시 37분 발사 이후 목표 궤도인 고도 550km에 도달해 약 13분 만에 위성 분리에 들어갔다.
누리호는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부터 20초 간격으로 8기의 위성을 순차적으로 사출할 예정이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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