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제노니아 시리즈'는 모두 7개 작품으로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컴투스가 개발 중인 신작 '제노니아'가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예약자 모집을 시작한 지 일주일만의 일이다.
'제노니아'는 모두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작에서는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과 구분되는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동과 경쟁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노니아' 개발은 '서머너즈 워 시리즈' 등을 선보인 컴투스가 담당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0여 년간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외 서비스를 맡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용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밀착형 게임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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