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가 올해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 BI를 공개하고 출시 예열에 들어갔다.
'낚시의 신: 크루'는 지난 2014년 나온 컴투스 대표 레포츠 게임 지식재산권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6300만 건 이상 기록한 지식재산권 특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했다.
BI와 함께 공개된 공식 이미지에는 햇살이 비치는 수면 아래 오색찬란한 해수 어종들이 활기차게 헤엄치는 모습을 담았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직접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을 포획하는 신작 '낚시의 신: 크루' 풍경을 예고한다.
컴투스는 곧 예약자 모집을 시작하고 출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합류해 '낚시의 신: 크루'를 웹3.0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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