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싸우는 PC온라인 총싸움게임이다. /넥슨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신작 '베일드 엑스퍼트' 글로벌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다음 달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온라인 총싸움게임이다.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했다.
넥슨은 오는 5월 스팀 앞서 해보기를 시작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 때 선보인 캐릭터, 맵, 모드 등은 앞서 해보기 때도 나온다. 국내는 넥슨닷컴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김명현 '베일드 엑스퍼트'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부터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해 왔고 이번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앞서 해보기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바뀌는 전투 환경 속에서 싸우는 게임이다. 개성을 지닌 요원이 등장해 지형지물, 물품 구매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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