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사진은 게임 속 전투 장면 /위메이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를 오는 4월 27일 정식 출시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2년 이상 인력 110명을 투입해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5 기반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배경은 마법이 존재하는 13세기 유럽이다. 복수와 욕망, 갈등으로 물든 혼돈의 시대에 밤 까마귀 길드인 '나이트 크로우' 일원이 돼 역사를 바꿀 전쟁에 참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위메이드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래스 4종과 8개 직업, 글라이더를 활용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 1000명 단위 대규모 전쟁인 '격전지' 등을 소개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예약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예약자 수는 지난 26일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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