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서 결정…박우동·황세영 사내이사 재선임
풍산이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윤정원 기자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풍산이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2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풍산은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273억1427만 원이며 보통주식 기준 시가배당률은 3.0%다.
이번 주총에서 풍산은 재무제포 승인 건, 배당 결의 건, 이사 선임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사내 이사로는 류진 풍산 회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손신명 풍산 부사장, 황세영 부사장이 재선임됐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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