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GDC 2023이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모 버전을 체험하고 있다. /넷마블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GDC 2023(GDC)'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모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와 하반기 내놓을 '원탁의 기사'에 이은 신작 공개 행보다.
GDC는 지난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게임 컨퍼런스다. 매년 프로그래밍, 아트, 프로듀싱, 게임 디자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후속작이다. 멀티버스 기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에픽게임즈 초청을 받아 GDC에 참가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새로운 주인공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 4기사 등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모험이 펼쳐진다. 게임 속 브리타니아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숨겨진 비밀장소와 보물을 발견하고 무기별 고유 스킬을 바탕으로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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