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시리즈'와 두 번째 캠페인을 시작한 임영웅. 그는 지난해 말부터 '애니팡'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위메이드플레이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플레이가 임영웅과 '애니팡 시리즈' 두 번째 캠페인을 14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애니팡 블로썸'으로 이름 붙여졌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한 달 동안 봄 시즌에 맞춰 촬영한 임영웅 미공개 이미지 컷을 공개하며 '애니팡 시리즈' 콘텐츠 업데이트를 알릴 예정이다.
첫 주자는 '애니팡3'다. 도자기를 빚는 캐릭터 루시와 관련된 신규 콘텐츠가 예고됐다. '애니팡2'에서는 장미꽃을 모아 순위를 가리는 미니 게임 '이상한 나라의 애니'가 준비됐다. '애니팡4'는 벚꽃을 수집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시즌 한정 이벤트를 한다.
우경훈 위메이드플레이 마케팅팀장은 "임영웅과 함께 세 번째 계절을 맞아 추진한 이번 캠페인이 봄철 애니팡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임영웅과 첫 번째 캠페인 '애니팡 페스타'를 하면서 70만 명이 넘는 신규·복귀 이용자를 모집했다. 두 번째 캠페인인 '애니팡 블로썸'은 오는 4월 13일 종료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첫 모바일 P&E 게임 3종을 이달 말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애니팡4'가 원작인 '애니팡 매치'는 오는 28일, '애니팡 터치' 기반 '애니팡 블라스트'와 '애니팡 코인스'는 오는 4월 4일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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