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도 출시일 대비 3배 이상 증가
글로벌 버전은 지난해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더했다. 사진은 동시 접속자 20만 명 돌파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위메이드는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시 접속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미르M' 글로벌 버전 서버는 현재 44개(아시아 26개, 남미 8개, 북미 4개, 유럽 6개 등)로 지난 1월 31일 출시 당시 14개와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위메이드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콘텐츠와 시스템을 추가 중이다. 흑철 채광지를 두고 싸우는 핵심 전쟁 콘텐츠 '비곡점경전'도 지난 8일 처음 열렸다.
거버넌스 시스템은 '비곡점령전'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를 활용해 비곡점령전 개최 서버를 결정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향후 파티 던전, 사북 공성전 등 콘텐츠에도 거버넌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달러 페이먼트' 시스템 도입도 예고했다. 위믹스 달러는 물론 다양한 위믹스 플레이 게임 토큰을 활용해 '미르M' 모든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권 게임이다. 글로벌 버전은 지난해 6월 한국에 출시된 '미르M'에 블록체인 요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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