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호요버스는 신작 은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 '붕괴: 스타레일' 글로벌 사전등록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서 실시 중이다.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 대표 지식재산권 '붕괴' 시리즈 신작이다. 지난달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개척 의지를 이어받은 주인공이 열차 팀에 합류하면서 펼쳐지는 은하 모험을 다뤘다.
미요호는 지난해 2월 글로벌 브랜드 호요버스를 내놓고 게임·애니메이션·소설 등으로 제품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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