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대표 이미지. 사진 왼쪽부터 맥시마, K', 쿨라 다이아몬드 /조이시티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를 오는 8일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전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5종 언어를 지원한다. 일본은 조만간 별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예약자 수는 6일 오전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조이시티 측은 "전 세계 킹오브파이터즈 팬들과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지난달 23일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다. 높은 잔존율을 보여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SNK 유명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지식재산권을 차용해 제작한 서바이벌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원작의 액션성에 시뮬레이션의 전략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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