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신작 '아키에이지 워' 온라인 쇼케이스를 한다. 같은 날 정오에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시작한다.
엑스엘게임즈에서는 송재경 대표와 개발 총괄을 맡은 박영성 PD를 포함한 주요 개발진이 직접 '아키에이지 워'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김상구 본부장도 발표자로 나서 출시를 앞둔 각오와 향후 서비스 방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원작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모험과 생활 콘텐츠 중심인 원작과 달리 속도감 넘치는 전투와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강조했다. 심리스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필드전과 광활한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전도 갖췄다.
지난달 11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아키에이지 워'는 5일 만에 예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에는 150만 예약자 수를 달성하며 흥행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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