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슈퍼루키 챌린지' 대표 이미지 /쿡앱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쿡앱스가 2023년 대표 캐주얼 게임사로 도약을 골자로 한 전환형 인턴십 인재 채용 프로그램 '제4기 슈퍼루키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쿡앱스의 게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슈퍼루키 챌린지'는 입사 후 3개월간 직무별 기초 교육부터 시장조사, 리서치·디자인, 서비스 중인 게임의 실무 참여 등 모바일게임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전환형 인턴십이다.
지난 3기까지 '슈퍼루키 챌린지'를 경험하고 인턴십 과정을 최종 수료한 졸업자 중 84%는 본인들이 희망하는 게임 업체에 기획·개발 실무자로 입사했다.
쿡앱스 측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기 게임 인재를 모집하는 만큼 개발과 기획에만 국한됐던 모집 직무 범위를 한 단계 확장해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4기에서는 UI·UX 등 게임 디자인 설계를 비롯해 게임 기획자,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게임 원화 디자이너, 게임 연출 디자이너 등 모두 5개 직무 인재들을 모집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쿡앱스 관계자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예비 개발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는 직무 범위도 큰 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모바일게임이 개발되는 단계부터 정식 서비스에 도달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실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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