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브'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가 25일 오후 데뷔했다.
'메이브'는 시우, 제나, 타이라, 마티 4명으로 구성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이날 첫 앨범 '판도라스 박스'와 타이틀곡 '판도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앨범 '판도라 박스'는 '판도라'와 '원더랜드'가 수록됐다. '판도라'는 강렬한 트랩 스타일 댄스곡이다. 감정을 잃어버린 미래 세계에서 판도라 상자를 열어 세상의 희망을 되찾고 말겠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원더랜드'는 멤버 '시우'의 시점에 맞춰 그들이 온 미래세계 '이디피아'의 참상을 알린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메이브'는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4명의 아이가 2023년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내세웠다. 멤버 '시우'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맡았다. '제나'는 리드 보컬, '타이라'는 메인 래퍼와 퍼포먼스를 담당한다. 마티는 서브 래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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