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신년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지속 가능 성장, 기업가치 제고 최우선"
2023년 시무식에서 인적 분할의 의미와 방향성 제시

2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팀별 시무식을 찾아 덕담을 나누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2일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팀별 시무식을 찾아 덕담을 나누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임직원에게 새해 첫 메시지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각 팀 단위로 모여 새해 목표를 공유하는 대화 형식의 시무식을 가졌다.

장세욱 부회장은 이날 본사 각 팀의 미팅 장소를 직접 찾아가며 "임직원 여러분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회사의 인적 분할 추진에 대한 의미와 방향성을 설명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열연과 냉연 사업 부문의 인적 분할에 대해 "변화와 성장의 첫걸음"이라며 "각 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의 과제를 안고 있으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시대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 부회장은 "신사업 발굴과 사회적 책임의 실행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회사의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동국제강은 사내 게시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동국제강, 또다른 출발점에 서다' 영상을 게시했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