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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4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서울은 사실상 없네'
1047회 로또 당첨번호 '2, 20, 33, 40, 42, 44'···보너스 번호 '32'

제104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 주인공은 9명이다. 1등 당첨금은 27억4879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제104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 주인공은 9명이다. 1등 당첨금은 27억4879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 | 성강현 기자] 제104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에 당첨, 각 27억 원을 거머쥐며 성탄절 대박 선물을 받았다.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4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9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6명, 수동 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7766곳(11월 7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제일 많은 경기 지역은 1976곳 중 2명(자동 1명·수동 1명), 두 번째로 많은 1312곳인 서울에서는 1명(수동), 547곳인 경남에서는 1명(수동), 429곳인 충남에서는 2명(자동), 372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351곳인 대구에서는 1명(자동), 193곳인 울산에서는 1명(자동)이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자동 배출점이 없고, 단지 수동만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회차 서울에서는 사실상 성탄절 대박 배출점이 없는 셈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2, 20, 33, 40, 42, 44'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7억4879만 원을 받는다.

1047회 로또 당첨번호 6개와 보너스 번호 '32' 일치한 2등은 83게임으로 각각 4967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728게임으로 각각 151만 원씩 받는다.

로또104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9530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4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1만3403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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