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 성우 버추얼 캐릭터 강수진 /컴투스홀딩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가 연말을 맞아 기부 프로젝트 등 NFT 기획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오는 31일까지 '원피스', '명탐정 코난'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강수진 성우와 함께 NFT 기부 프로젝트를 한다. 버추얼 캐릭터 '강수진'과 영상 메시지를 처음 선보인다. 해당 NFT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성우협회 '우리말 지키기 캠페인' 발전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추억의 명곡을 NFT로 한정 수량 발매하는 '리멤버 더 뮤직' 프로젝트도 한다. 첫 번째 참여자는 가수 리치다. R&B 풍 대표곡 '사랑해 이 말 밖엔'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공개했다. 지난 2001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리치는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15일까지는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와 협력해 BJ 집사 미공개 프로필 사진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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