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왼쪽)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찾은 김태기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과 노사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전경련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태기 신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을 만나 노사 관련 다양한 현안과 주제에 대해 간담을 나눴다.

허창수 회장은 "중노위에서 노사 모두가 납득할 만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정과 함께 우리 노사 관계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준을 많이 제시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중노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태기 위원장은 제22대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냈다.

rock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