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컴투스가 밝힌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북미 사용법은

  • 게임 | 2022-12-05 17:13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보는 MMORPG 북미 사용법 /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보는 MMORPG 북미 사용법 /컴투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 북미 이용자는 자동 전투가 대세인 국내와 달리 직접 조작하는 수동 전투를 더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보다는 싱글 플레이로 즐기는 성장·스토리텔링 콘텐츠에도 주목했다.

컴투스는 5일 이런 내용을 전하면서 '크로니클'이 북미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1월 10일부터 약 3주간 스토리텔링과 수동 플레이 등 차별화 포인트로 이 지역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크로니클'의 북미 PC플레이 이용자는 전체 일일활성사용자(DAU)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비율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컴투스는 콘솔·PC 비중이 높은 북미 공략을 위해 앱 마켓뿐만 아니라 컴투스 그룹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 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 플레이 게임즈, 스팀 등으로 '크로니클'을 선보이고 PC 게임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현재 10여 개 이상 언어 대응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