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보이'는 신작 퍼즐 액션 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그라비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에서 퍼즐 액션 게임 신작 'NecroBoy : Path to Evilship(네크로보이)'을 스팀을 통해 지난달 31일 출시했다.
'네크로보이'는 인디 게임 발굴·확산 프로젝트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로 발굴한 신작 퍼즐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네크로보이를 조작해 죽은 영혼을 미니언으로 부활시킨 후 지하 미궁 내 다양한 장치를 사용해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네크로보이' 글로벌 스팀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오는 7일까지 '네크로보이' 출시 기념 20% 할인 이벤트를 한다. 이 회사 고바야시 마사카즈 프로듀서는 "귀여운 그래픽도 갖추고 있어 퍼즐 장르를 좋아하는 이용자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용자 모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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