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두락이 간편식 제조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점심메뉴로 건강 간편식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제주항공 제공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제주항공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모두락(樂)'이 샐러드, 비건 샌드위치 등 총 6종류의 건강 간편식 메뉴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허니리코타치즈 랩, 그린에그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4종과 리코타프랜치발사믹 샐러드 등 샐러드 2종이다.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문화를 반영했다고 제주항공은 설명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2017년 항공업계 최초로 장애인 고용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두락(樂)’을 설립해 임직원에게 카페, 네일아트, 헬스케어(안마)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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