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매일 10만 명 쇼핑 지원금, 고물가 겨냥 할인혜택
[더팩트|이중삼 기자] 롯데홈쇼핑이 지난 13일부터 진행 중인 초대형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이 5일 만에 주문건수 90만 건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정판 경품 이벤트에는 7만 명이 몰리는 등 초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행사 첫날인 13일 전년 동기(10월 14일)대비 방문자수와 주문금액이 각각 20% 증가했다. 행사 5일 만에 주문건수가 90만 건을 돌파했으며 △패션 △잡화 △뷰티 등은 전년 광클절과 비교해 주문금약이 약 20% 늘었다.
행사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에어 괌 왕복 항공권(10매)’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에는 5일 간 1만 명 이상이 응모했다.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레디백’, ‘캐리어 세트’ 등 사은품 행사도 평소 대비 60% 이상 응모자수가 늘었다. 특히 나이키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는 시간당 3000명 이상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7만 명 이상 응모했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최대 10% 할인과 적립 혜택은 물론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 원 쇼핑 지원금을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초대형 물량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쇼핑행사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광클절이 행사 초반부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단독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경품 이벤트, 쇼핑 지원금 제공 등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더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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