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잠재력 보유한 인력 발탁"
㈜한화가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 6명의 신규 임원을 발탁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화가 12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는 이번 인사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각 부문별 사업 현황을 고려해 글로벌부문, 전략부문, 지원부문 임원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방산부문, 모멘텀부문은 추후 시행할 예정이다.
승진자는 모두 6명이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화 글로벌부문
박기출 박윤석
◆ ㈜한화 전략부문
강태우 김완식 이동현
◆ ㈜한화 지원부문
이상현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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