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상암동 SK스토아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이영일(왼쪽) 해긴 대표와 윤석암 SK스토아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해긴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해긴과 SK스토아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
해긴은 SK스토아와 메타버스 기반 신규 커머스 사업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플레이투게더'에 SK스토아 가상공간을 구축하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T커머스와 관련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은 물론이고 주요 고객층을 대상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펼친다.
이영일 해긴 대표는 "이번 협업은 전 세계 '플레이투게더' 이용자들에게 T커머스 분야를 새롭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긴은 1억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플레이투게더'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